dcsimg 속속들이 알고싶은 아이엘츠 이야기 :: IELTS(아이엘츠) 명예기자로서의 마지막 날! 수료식 - 이재숙 (IELTS 명예 기자)

IELTS 명예기자로서의 마지막 날! – 수료식


‘벌써 마지막이라니 믿겨지지가 않아’
‘우리 이제 못 만나는 거야?’

크리스마스 이브 하루 전날, 영국문화원에 모인 저희 5기들의 대화 내용 중 일부입니다. 영국문화원 측에서 준비해 주신 맛있는 도넛이 눈 앞에 놓여져 있는데도 아무도 먹을 생각을 하지 않습니다. ‘시간 참 빠르다’란 누군가의 한 마디에 모두의 얼굴엔 아쉬움이 스쳐갑니다. 순간 누군가가, ‘이렇게 좋은 사람들과 함께할 시간이 조금 더 주어졌으면 좋겠다’라는 취지의 발언을 하는 순간, 공감의 끄덕임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때마침 아이엘츠 시험 담당관님들께서 들어오셨고, 오늘 있을 해단식의 진행 순서와 더불어 저희에게 주실 선물의 내용도 말씀해 주셨습니다. 마지막 날이라서 그런지 특별히(?!) 매니저님께서 개개인에게 수료증과 선물을 증정해 주실 것이라고 하네요.
 

(말씀을 하고 계신 매니저님)

명예기자 마지막날 저희가 안고 돌아섰던 것은 ielts로고가 새겨진 머그컵과 텀블러, 수료증이었습니다. 그러나 더 소중했던 것은 명예기자 활동을 하면서 얻은 경험과 사람들이라고 생각합니다. 배려를 많이 해주셨던 담당자님을 만난것도, 함께있으면 마음이 편해지는 동기들을 만났것도요. 순간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라는 노래 가사가 생각납니다. 학교 민중가요 노래패가 종종 부르던 곡이었는데, 지금이 그 가사를 인용하기에 적절한 때가 아닐까 싶네요

수료식 중간에 우선 사진을 찍었는데, 다들 잘 나오지 않았나요?^_^



기자/블로거 활동 중간에 한 번 만나기로 해놓고 약속시간 조율 시도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학기중이다보니 각자의 스케줄이 달라서 사적으로 만난 적이 없었던 우리들.
꼭 모두 다 안모이더라도 시간 되는 사람들끼리라도 만날걸, 하는 때늦은 후회를 해봅니다. 

언제나 바빠 보였던 성문씨와 아람씨. 아쉬운 눈빛으로 매번 갈림길에서 헤어짐의 인사를 주고받았던 주현이와 조은언니. 모든것의 마지막엔 그 의미가 커지듯이, 역시나 오늘도 ‘마지막’이라는 단어 앞에서 감정적이 되었던 저였습니다 ^^:

앞으로 아이엘츠 블로그에서 명예 기자 6기 모집 공고를 보면 참 어색할 것 같네요. 여전히 내가 그 자리에 있어야 할 것만 같은 느낌………벌써부터 느껴지는 걸요?

좋은 경험과 사람들과의 만남으로 행복했던 3개월간의 활동이었습니다.^^

 
(수료식,증정식을 마치고 담당자님들과 간단히 대화를 나누고 나오는 길에, ‘이대로 헤어지긴 싫다’는 눈짓을 주고받은 세사람, 저, 조은언니, 주현이는 곧장 근처 카페로 발길을 돌렸다는 후문이….)


제 5기 주한영국문화원 IELTS 명예기자, 이재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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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영국문화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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