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자! 뉴욕으로
-명예 블로거 1기 김나래의 뉴욕 어학 연수에 도움될만한 것들-
이번 포스팅 주제는 뉴욕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뉴욕에 대한 이미지를 패션, 자유, 게이, 클럽 등으로 다소 화려한(?)쪽으로 생각하기 때문에 뉴욕으로 어학연수를 간다고 하면 “공부하러가?”라고 반문할지도 모른다. 내가 느꼈던 뉴욕도 물론 대다수의 사람들이 생각했던 이미지와 크게 다르지 않았다. 그러나 그런 뉴욕의 문화는 내가 더 공부를 즐기게 만들어주었던 것 같다. 뉴욕시티의 맨하탄에는 박물관이나 미술관, 여러 가지 전시회 등이 일년 내내 열고 있고, 굉장히 다양한 인종이 살고, 또 오기 때문에 의사소통에 관한 막연한 두려움 같은 것이 없었다. 이번 포스팅 주제에서는 여러분들이 뉴욕에 처음 갔다고 가정을 하고 뉴욕에 대한 여러 가지 정보를 알려줄 것이다. 아주 기초적인 정보들이지만 아주 중요한 정보들이다.
1. 생활정보
*뉴욕의 대중교통
뉴욕에도 버스, 택시, 기차, 배 등의 대중교통 수단이 있다. 버스와 기차(지하철)는 한국과 달리 24시간 운행되기 때문에 밤늦게 친구네 집에서 놀다가 집에 가기엔 매우 편리하지만 그만큼 또 위험하기도 하다. 버스를 한번 타는 것은 보통 $2인데, 지폐로 낼 수 없고, 25센트로 8개를 준비해서 내야 한다. 택시는 보통 옐로우캡이라고 불리는 것인데, 기본이 $2이다. 택시를 잡는 것은 그다지 어렵지 않다. 앞좌석과 뒷좌석이 방탄유리로 막혀있으며 작은 구멍으로 돈을 내고, 받는 것이 특징이다. 뉴욕에 처음 간 사람들은 잘 모르기 때문에 옐로우 캡을 이용하는데, 한인택시를 이용하면 훨씬 저렴한 가격으로 뉴욕과 퀸즈, 뉴욕과 뉴저지를 이동할 수 있다. 뉴욕의 지하철은 타자마자 정말 “oh, my god!!!!!!”을 자연스레 외칠 것이다. 깨끗한 우리나라의 지하철과 달리 뉴욕은 거의 100년의 역사를 자랑하기 때문에 모든 것이 낡고 더럽다. 특히 팔뚝만한 쥐가 돌아다닐땐 끔찍하기도… 또한 꼬불꼬불 막 이어져있는 뉴욕의 지하철 노선도를 보면 정말 한숨만 나오고, 길잃기 쉽상이다. 뉴욕은 uptown, downtown으로 맨하탄을 나누고, 위로 올라가려면 업타운 방향의 라인을, 아래로가려면 다운타운 방향의 라인을 타야한다. 9호선까지 있는 우리나라에 비해 미국은 알파벳으로 16개의 노선이 있다.
Tip1. 만약 한달동안 뉴욕에 머물 것 이라면 30day card를 구매해야한다. 이것을 사면 버스와 지하철이 한달간 무제한이며 가격은 내가 있을 때 올라서 80불 정도였던 것으로 기억한다.
*방구하기
뉴욕은 맨하튼을 중심으로 왼쪽으로는 뉴저지가, 오른쪽으로는 퀸즈 위로는 브롱스, 아래로는 브룩클린이 있다. 뉴저지와 퀸즈에 커다란 한인타운이 조성되어 있기 때문에, 영어를 전혀 못하는 초보여도 방구하기엔 어렵지 않을 것이다. 맨해튼은 방값이 다른 지역보다 좀 비싸기 때문에, 룸메이트를 구해 맨해튼에서 가까운 퀸즈쪽에서 사는 것이 좋을 것이다. 더욱 자세한 정보를 알고 싶다면 헤이코리안이라는 싸이트를 이용해도 좋다. 방을 구할 때 정말 놀랬던 것은!! 한국처럼 천장에 전등이 달린 곳이 거의 없다는 것이었다. 때문에 거의 스탠드를 사서 방을 환하게 비춰주어야한다.
*맨하탄 코리안타운 가는 방법!
보통의 외국인에게 코리안 타운이 어디에요? 라고 물어본다면, 대부분 그 근처에서 장사하는 사람들도 잘 모른다고 대답한다. 그 이유는 잘 모르겠지만, 외국인들이 딱히 한국에 관심이 없기 때문일 것이다. 한인타운은 펜스테이션 42st에서 내려도 걸어가기 쉽다.
2. 여러가지 tips
1) 미국에 가서 하자는 생각을 버려라!
미국에 가서 영어발음부터 시작해야지, 단어도 미국에 가서 외우기 시작해야지 하는 안일한 마음은 버려야 한다. 어느 정도의 단어를 외우고, 어느 정도의 문장을 구사할 줄 아는 사람이 미국 어학연수에 성공할 확률이 훨씬 높다. 그렇기 때문에 한국에서 어느 정도 독학이나 학원을 다녀 쉬운 회화 정도는 구사할 줄 아는 수준으로 만들고 가야 당황할 일이 줄어든다.
2) 한국친구들을 무조건 배척하진 말아라.
처음 어학연수를 가게 되면 한국인들은 서로를 피한다. 외국인 친구를 사귀어 영어를 늘이려는 목적으로 같이 놀지도 않고, 어떤 이들은 같이 밥먹는 것조차 피하기도 했었다. 그러나 이것은 매우 매우 안 좋은 것 같다. 아무리 마음이 강한 사람이라도 향수병에 걸리고, 외로움에 젖기 마련이다. 한 두명의 한국인들을 사귀어 서로 도움을 주거나 받거나 할 수 있어야 하고, 가끔은 한국인들끼리 뭉쳐 박물관도 가고, 먼 곳의 놀이공원도 가는 등의 즐거움을 맛보는 것도 좋다.
3) 현지친구를 사귀자
이것은 매우 중요하다. 대부분 어학연수를 가게 되면 실제로 현지사람들을 사귀기가 좀 어렵고, 대화를 하는 것은 나와 같은 수준의 외국인들 뿐이기 때문에 현지친구를 사귀는 것은 정말 중요하다.
3. 랭귀지 스쿨 외에 영어를 배울 수 있는 기관
1) The international center
이곳은 실제로 이민자를 위한 자원봉사 단체지만, 영어를 공부하기 위해서 온 학생들이 많다. 등록비를 조금만 내면 다양한 프로그램을 할 수 있고, 자원봉사자들과 대화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도 있다.
50W 23rd st. 7층 www.intlcenter.org
2) Lenox gill neighborhood house
영어와 컴퓨터 등의 교육을 받을 수 있다.
333E 70th st www.lenoxhill.org
작성: 김나래(주한영국문화원 제1기 IELTS 명예블로거)
출처: http://blog.ieltstest.or.kr
'IELTS 생생 르포' 카테고리의 다른 글
| [IELTS르포] 고수들이 말한다. '이렇게하면, IELTS 정복한다!' (0) | 2009/11/10 |
|---|---|
| [IELTS르포] 영어 공부, 좀 더 효과적인 방법 없을까? (0) | 2009/11/10 |
| [IELTS 생생 르포] 가자! 뉴욕으로!! (0) | 2009/10/28 |
| [IELTS] USA says yes to IELTS! (0) | 2009/10/19 |
| [IELTS 생생르포] IELTS 광고?! (0) | 2009/10/16 |
| [IELTS] 막강시험, IELTS? 아이엘츠! IELTS! (0) | 2009/10/16 |







드시면 손가락
버튼을 꾹 눌러
추천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