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문화원 유학세미나
지난 12일에 열렸던 영국문화원 유학 세미나. 제1기 주한영국문화원 IELTS 명예기자가 그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영국문화원에서 마련한 유용한 세미나와 IELTS 시험 으로 영국 유학에 한 발 더 다가서 보시는 건 어떨까요??
지난 12일, 2009-2010 영국문화원 유학세미나가 열렸다. 이번 유학세미나에서는 영어연수를 떠나고자 하는 사람들을 위한 영어코스, 생활, 지역 및 비자에 관한 설명을 들을 수 있었다.. 이날 세미나는 영국문화원의 김혜선 Education Information & Partnership manager님의 진행으로 약 30명 가량의 참가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영어연수를 떠나기로 결정했다면 가장 먼저 궁금해지는 것이 나에게 맞는 영어코스가 무엇인가에 관한 문제라고 할 수 있다. 유학생들이 날로 늘고 있는 요즘, 영국에서도 다양한 영어코스들이 유학생들을 만족시키고 있다. 유학생의 기본 실력에 따라 intermediate, advanced등 다양한 단계에서 맟춤형으로 공부할 수 있다. 학부입학을 위해서라면 foundation course를 마쳐야 하고, IELTS 같은 시험을 준비하고자 한다면 examination course를 택하는 것이 좋다.
영어코스 뿐 아니라 어떤 곳에서 공부할지 또한 중요한 문제. 일반적으로 영국에는 사설영어학교와 컬리지 부속, 대학부속 기관에서 공부할 수 있다. 이 세 곳 모두 장단점이 있으므로 꼼꼼히 따져보고 자신에게 적합한 것을 고르도록 한다. 사설영어학교의 경우, 다양한 코스가 있고 어느 지역에서나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대학부속은 좋은 시설 속에서 영국 대학교의 분위기를 맛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나 코스마다 모집시기의 차이가 있으므로 사전에 준비하여 타이밍을 놓치지 않도록 한다. 컬리지 부속의 경우에는 사설학원과 대학부속이 적절히 절충된 것으로, 비용 면에서는 가장 유리하다고 볼 수 있다.
수업시간은 Full day, Evening class등이 있으므로 자신의 유학계획에 맞추어 선택한다. 학교에서 공부하는 것 이외에 추가 공부가 필요하다고 느낀다면 Private Lesson을 받는 것도 하나의 방법.
유학생들이 영어공부 이외에 생활과 관련해서 하게 되는 가장 큰 고민은 바로 숙소에 관한 것이다. 영국은 지역마다 숙소와 생활비의 차이가 많이 나기 때문에 이것이 지역을 선택하는 데에도 많은 영향을 끼치게 될 수 있다. 기관에서 운영하는 기숙사나 자취형 기숙사는 방학 기간에 문을 닫을 수도 있으므로 미리 알아보도록 한다. 홈스테이는 현지인과 접촉할 수 있다는 강점이 있는 반면 비용부담도 크고 마음이 맞지 않는 주인을 만날 경우를 대비해야 한다. 또 다른 방법으로는 Flat 또는 house를 생각해 볼 수 있다. 보통 친구들과 함께 생활비를 내고 살게 되는데 친구를 사귈 기회가 많고 생활이 자유롭다는 점에서 선호되는 방법 중 하나이기도 하다.
혼자 집을 구하게 될 때 가장 신경 써야 할 부분은 계약과 관련된 것이다. 집을 계약할 때에는 계약서를 꼼꼼히 읽어보고 불리한 조항은 없는지, deposit은 확실히 돌려받는 것인지, 임대료 등에 대한 영수증은 받았는지 확인한다.
비자는 사전에 미리 준비하도록 한다. 6개월 이상 체류예정이라면 꼭 학생비자를 받도록 한다. 학생비자를 받게 되면 일도 할 수 있고 national health care도 받을 수 있으므로 유리하다. 보통 신청 이후 3주 정도를 예상하지만 개인마다 다르기 때문에 최소 2-3개월 전에 신청한다. 통장은 꼭 본인 명의의 통장이어야 하고, 해당 코스비용을 포함해서 충분한 비용이 들어있어야 한다. Visa letter에도 필수적으로 들어가야 하는 내용들이 있으므로 대사관 비자과에서 꼭 확인한다. Visa letter 30점에 fund 10점까지 40점 만점이면 비자발급이 가능하다.
이날 한 세미나 참가자는 “앞으로 계획하고 있던 영어연수에 많은 도움이 됐다” 며 “아무래도 영국문화원에서 개최하는 세미나이다 보니 자료들도 그렇고 더 신뢰가 간다”고 답했다. 영어연수에 관해 모든 전반적인 정보를 제공하므로 영국으로의 연수를 생각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첫 스타트는 영국문화원 세미나로 끊는 것이 좋을 듯 하다. 학부나 석,박사 등 학위과정 설명회 또한 9월 23일에 열리므로 놓치지 말 것.
조수연 명예기자(piafjo@naver.com)
http://www.blog.ieltstest.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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