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csimg 속속들이 알고싶은 아이엘츠 이야기 :: 영국문화원 아이엘츠와 함께 캐나다 취업이민 도전기! (1) - 김혜림님 부부


영국문화원 IELTS와 함께 캐나다 이민에 도전하세요!

김혜림님 부부가 들려주는 캐나다 취업이민 도전기 (1)


 영국문화원에서는 국제공인 영어시험 IELTS를 통해 더 넓은 세계로 진출하고자 하는 수험자 분들을 위해, 선배 응시자들의 생생한 경험담 시리즈를 준비하였습니다. 아이엘츠 응시자들이 가장 많이 진출하는 영국과 호주를 비롯하여, 미국, 캐나다, 스페인, 중국으로 진출하는 선배 응시자들까지 다루어 볼 이번 시리즈를 통해, 많은 분들의 해외 진출 희망이 현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 첫번째 이야기는 컴퓨터 공학을 전공하다가 캐나다의 매력에 푹 빠져 이민까지 도전하게 된 김혜림님 부부의 도전기입니다. 두 달간 연재될 이번 시리즈, 많이 기대해주세요!


사진: 캐나다의 상징, Maple leaves 


안녕하세요 캐나다로 취업과 이민을 계획하고 있는 신혼부부입니다.

저희 부부는 캐나다의 매력에 빠지게 되어 캐나다 현지 취업에 대해 알아보게 되고, 캐나다 이민까지 계획하게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왜 저희 부부가 캐나다의 매력에 빠지게 되었을까요? 오늘은 저희 부부가 한국에서 하던 일, 캐나다 이민을 결정한 이유에 대해서 이야기 해 보도록 할게요~


(1) 한국에서도 그나마 취업이 괜찮다는 컴퓨터 공학을 전공한 부부 프로그래머

 저희 부부는 같은 대학교, 같은 전공(컴)을 했었던 일명 CC (캠퍼스 커플)였습니다. 졸업하고, 전공을 살려 졸업을 했기에 일하는 분야도 같습니다. 남편은 4년차 개발자이며, 저는 대학교를 막 졸업한 취업 준비생입니다. 11학번으로 입학하여 동기들은 이미 대부분이 취업하여 개발자로 일하고 있습니다. 저는 16년 2월에 졸업하였지만, 원래 계획이었던 16년 12월 캐나다로 가려는 계획 때문에 임베디드 분야의 회사에서 약 2개월간 개발자로써 인턴생활을 했었던 것이 제 경력의 전부입니다. 


(2) 우리를 매료시킨 캐나다의 문화, 이민까지 꿈꾸게 되다.

 한국의 팍팍한 삶도, 어려운 취업도, 우리 부부의 캐나다 진출의 주된 이유는 아니었습니다. 다만 순수하게 캐나다의 문화가 좋았기 때문에 이민을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요즘 캐나다 이민이 많이 어려워진 실정 때문에 저희도 희망자일뿐 확실히 된다는 보장을 가지고 있지는 않습니다. 많은 돈과 시간을 투자해야 하고, 이민이 확실히 보장되지도 않기에 오랜 기간 고민 하였습니다. 

사진: 캐나다 풍경 (김혜림)


 저희 부부는 캐나다 워킹 홀리데이 경험이 있습니다. 저는 캐나다 빅토리아(Victoria)에, 남편은 캐나다 할리펙스(Halifax)라는 도시에 있었습니다. 저희는 각자 다른 시기에 머문 장소도 달랐지만 1년 동안 많은 것을 경험하고, 그 경험이 저희 결정에 큰 영향을 끼친 것이라 생각합니다. 


 먼저 저희 부부가 느꼈던 캐나다는 굉장히 가정적인 분위기를 지닌 나라였습니다. 가족끼리 함께 식탁에 앉아 매일 저녁식사를 함께 하죠. 특히 저는 아이가 있었던 집에 홈스테이 학생으로 있었습니다. 6살과 4살 짜리 아이가 있었던 집이라 저녁 식사 후 7시부터 수영 수업이 있어 매일 수영장에 따라갔었습니다. 처음에 수영수업에 따라갔을 때 정말 충격을 받았습니다. 

사진: 홈스테이집 아이들이 강습 받았던 수영장 모습 (김혜림)

보시다시피 많은 아빠들이 자신의 아이들과 수영을 하고 있는 것을 보았기 때문이죠. 실제 수영 수업에서도 엄마와 함께 온 아이들보다 아빠와 함께 온 아이들이 더 많았습니다. 물론, 한국에 있는 많은 친구들도 아버지와 함께 어린 시절 많은 시간을 보냈을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저에게는 이 경험이 굉장히 특별하고 신선했습니다. 왜냐하면 저는 어릴 적부터 지금까지 부모님 두분 다 맞벌이를 하셔서 아버지 뿐만 아니라 어머니와도 많은 시간을 보내지 못했기 때문이죠. 누구보다도 따뜻하시고, 자상하신 분들이지만, 두 분은 항상 많이 바쁘셨어요. 지금도 물론 그렇고요. 


사진: 홈스테이 시절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꾸며진 집 앞 마당 (김혜림)

 이 사진은 제가 크리스마스 때 저희 집 마당에 가족들이 꾸며놓은 것을 찍은 것입니다. 저희는 이렇게 마당을 꾸미고, 가족들끼리 크리스마스 파티를 했습니다.

 제가 느끼고 경험한 캐나다의 느낌은 전반적으로 가정적이었습니다. 많은 상점과 가게들도 9시면 문을 닫기 때문에 집에서 가족들과 함께 보낼 수 있는 시간이 많을 수 밖에 없죠. 이런 분위기가 저희 부부에겐 굉장히 매력적으로 보였습니다. 한국에서의 저희의 삶은 매우 바빴습니다. 가족들이 굉장히 소중했지만, 실제로 함께 보낼 수 있는 시간은 얼마 되지 않았죠. 


 두 번째 저희가 캐나다 이민을 결심하게 된 이유는 캐나다 사람들의 사랑, 친절, 배려였습니다. 어디를 가더라도 항상 sorry 와 thank you 가 들렸습니다. 심지어 버스에서도요. 모든 사람들이 thank you 를 하고 내리죠. 장애인에 대한 배려도 감동적이었습니다. 한국 지하철과 버스를 타면 장치는 모두 되어 있지만 실제로 장애인이 다니기엔 정말 불편하다는 것을 분명 목격하셨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캐나다 빅토리아에 온지 얼마 안되서 휠체어를 타신 분이 버스를 기다리는 것을 보았습니다. 어떻게 버스에 탈수 있을까.. 힘들겠다 생각이 드는 순간 버스가 왔고, 버스 차체가 내려가면서 버스에서 다리 같은 게 내려오는 것을 보았습니다. 휠체어를 탄 상태에서 버스를 혼자 탈 수 있었고, 타면 혼자서 휠체어를 고정하거나 사람들이 휠체어가 고정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또, 제가 어딜 가더라도 사람들이 멀리서부터 제가 오는 것을 보고는 제가 들어갈 수 있도록 문을 잡고 있죠. 

 저번에는 이런 일도 있었습니다. 사람이 거의 다니지 않는 길이 있었는데, 차도 거의 없는 지역이었어요. 그 지역이 학교 앞이라 속도를 줄이고 가야 하는 게 규칙이긴 하지만. 길에 차도, 사람도 없었기 때문에 차가 그냥 원래 달리던 속도로 지나가도 되는 거였죠. 그런데 갑자기 아무도 없었던 그 길에서 스쿨존이기 때문에 양심적으로 운전자가 속도를 줄이고는, 스쿨존이 끝나자 다시 제 속도로 달려가는 것을 보았습니다. 별 것 아닌 것 같았지만, 제 마음이 뭉클했던 순간이었습니다. 전반적인 이러한 캐나다 분위기가 제 마음을 편하게 해주었던 적이 많아요. 이러한 분위기 속에서 아이들을 키우고 싶다는 생각도 했구요.


캐나다 이민을 결심하게 된 마지막 이유는.. 다음 편을 기대해주세요! 

다음 편에서는, 이민을 선택한 마지막 이유와 함께 저희 부부가 캐나다에서 하고 싶은 일에 대해서 들려드릴게요. 감사합니다!



김혜림님 부부처럼 캐나다 이민에 도전하고 싶다면?

IELTS 점수는 필수 입니다! 

아이엘츠는 영국문화원과 함께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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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영국문화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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